적과의 로맨스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목차
1. 개요2. 예시

1. 개요 [편집]

여러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클리셰의 하나. 대표적인 작품을 꼽으라면 역시 로미오와 줄리엣. 한국에서는 호동왕자낙랑공주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서로 적대하는 진영에 배치되거나, 거꾸로 적대하는 진영에서 파견된 각각이 임무나 소속을 잠시 제쳐두고 로맨스를 벌이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연애감정과는 관계없는 순수한 동경, 호감 선에서 마무리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로맨스를 가장하여 상대방을 등쳐먹는 경우까지 있다. 만일 사랑에 빠진 상황이라면 그 둘은 백이면 백 우리편이냐 사랑이냐를 놓고 계속해서 갈등한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작품에서 적대하던 사람들이 서로 화해하면서 좋게좋게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싸우다가 결국 한쪽이 다른 한쪽을 어쩔 수 없이 죽이게 되는 전개나, 극소수의 작품에서 유혈이 낭자한 막장전개를 간혹 보이기도 한다. 또한 오히려 아군이 적측에 붙어버리는 전개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적군이 아군 편에 붙는 전개라고 없을 리 없다. 그런데 아군은 적측에 붙고 적은 아군편에 붙는 것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반복되는 클리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비극성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많이 쓰이는 소재이다. 다만, 우리편 VS 사랑 타령을 남발할 경우 신파극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실존했던 사례로는 중국 여자 스파이와 서독 남자 스파이의 사랑이 있다. 이들은 눈이 맞아 결혼했고, 자국의 첩보기관들은 물론이고 소련과 동독까지 낚아 4개국 사이에서 간첩질을 했다. 20년 넘게 4개국에서 뽕을 뽑아 갑부가 되었는데, 결국 들켜서 첩보부들은 벙찌게 되었다. 결국 20년 동안 4개국의 이권이 복잡하게 엮여서 죽일 수도 없었다고 한다.

2. 예시 [편집]


[1] 아킬레우스의 죽음의 원인이 되고 폴릭세네 역시 제물로 바쳐지는 운명에 처해지게 된다.[2] 아킬레우스가 펜테실레이아의 시체를 보고 반한 것 뿐 로맨스가 없다.[3] 아킬레우스의 아들이며 역시 이로 인해 후에 죽게 된다. 부전자전 단, 아버지쪽은 폴릭세네 외에도 펜테실레이아의 시체를 보고 반한다거나 브리세이스와의 로맨스, 네오프톨레모스의 어머니 데이다메이아 등 여러 여자들과 엮이는 반면 이쪽은 젊은 약혼녀가 있음에도 안드로마케만 일편단심으로 바라봤고 슬하에 자식도 안드로마케와만 봤다.[4] 로맨스라고 하기엔 미묘하다.[5] 이쪽도 로맨스라기는 좀. 작중 이야기가 알 위주로 흘러가다 보니 저 둘의 관계는 그다지 묘사되지 않았다. 만난 적도 거의 없고. 단, 슈로대에서는 결혼까지 하는 사이로 나온다만.[6] 여자 쪽이 배신을 때리는 바람에 안그래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일단 처음 만났을 때 키라는 지구연합군 소속이고 라크스는 자프트의 아이돌이었다.[7] 제목에 줄리엣이 들어가는것처럼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삼았다.[8] 이쪽은 서로 적이라는 표현보다는 여자가 부모를 죽인 원수를 사랑하게 됐다는 표현이 적절하다.[9] 37화 한정[10] 둘 다 원래는 서로 원수 지간인 무리(프라이드 랜드, 아웃사이더) 출신이긴 하지만 엔딩에서는 두 무리가 서로 화해하면서 합쳐지고 결국 이 둘도 맺어진다. 참고로 해당 작품의 모티브가 로미오와 줄리엣이다.[11]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티글이 소속된 브륀 왕국과 에렌이 소속된 지스터트 왕국이 전쟁중이였다.[12] 무휼은 고구려의 왕이고, 연은 부여 대소왕의 조카손녀 이다.[13] 원작과 동일[14] 해당 작품은 슈로대로 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슈로대에서 초반 스토리를 잘 안다뤄주는 경향이 있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쇼우가 처음 바이스톤 웰에 소환되었을 때는 드레이크 군 소속이었다. 나중에 전향한 것. 마벨은 쇼우가 소환된 시점에서 니 기븐의 동료였고.[15] 엄밀히 말하면 신미오가 일방적으로 짝사랑한다. 그러나 초반 강번개는 싫다고 반응했으나 점점 끌린다.[16] 다만 바이올렛과 베이비 5가 돈키호테 패밀리를 배신하고 루피 측에 붙어버렸다. 단 생각해보면 바이올렛의 경우에는 그녀의 본 정체가 드레스 로자 왕국의 둘째공주인 비올라임과 동시에 아버지와 조카를 구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활동한 걸 보면 적은 아니라고 보인다.[17] 3번의 전투 중 2번 제압하고도 보내줬지만, 첫번째는 제대로 치명타를 입힌 뒤, 둘다 행동불능이 되어서 그랬고, 두번째는 차사가 일단 살려보내는 은혜를 입히면 그 은혜를 도진에게 갚을 거란 계산으로 살려보내라 부탁해서 그런 것. 즉, 이도진 스스로의 의지로 봐줘서 살려보낸 적은 없다[스포일러] 사실 염새봄이 이재하의 정체를 알고 난 후엔 이재하가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19] 용끼리는 만나면 자동으로 적대감이 생겨 싸워야하기 때문에 용들의 게임이 끝나거나 하늘산맥에 가지않는 이상 만나지 못하지만 일단 동맹을 맺기도 했고 연인이기도 하다. 이러면 적이 아닌거 아닌가? 운명이 그러니까 일단….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